나에게는 세상하나뿐인 소중한 보물 반려토끼였던 '토리'와 반려견 '보리'가 있다.


'보리'와 '토리'는 나의 그늘진 마음속 따스한 햇살같고, 내 삶에 힘이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존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좋은것을 같이 하고, 멋진풍경도 함께 보고싶고, 모든 좋은것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서인지 나는 캔버스 안에 그 마음을 담아 작품으로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멋진 풍경을보면 같이 인증샷도찍고, 무엇이든 좋은것은 함께 하고픈, 그런 따스한 마음을 캔버스에 담았다.

그리고, 항상 언제 어디서든지 즐거운 시간만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그림속에 넣고싶었다.